울산시, 상반기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 실시

지난해 중·남·북구에서 검사한 지적측량성과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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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청



[PEDIEN] 울산시는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4월 말까지 ‘2023년도 상반기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성과 표본검사’는 보다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구·군에서 검사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재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검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중구, 남구, 북구 등 3개 구에서 검사한 지적측량성과에 대해 현지측량 방법의 적정여부, 지적측량성과 결정 및 관련법규 적용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민원발생 예방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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