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생활 균형정책 확대로 워라밸 문화 정착

대구광역시 일·생활 균형 환경 점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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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2015년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설립해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및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도입을 추진한 결과 지역의 일·생활균형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1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균형지수 현황에 따르면, 대구시는 총점 54.8로 2019년, 2020년에 비해 대구시의 일·생활균형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순위는 전년도보다 두 단계 상승한 10번째 순위를 점하고 있으나 타지자체의 순위가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자주 바뀌는 사례에 비해 대구시는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역 환경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제도 영역에서는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국공립보육시설, 초등돌봄교실 운영, 일가정양립 인지도 등을 지표로 하고 있는데 대구시는 2019년 11.6, 2020년 14.7, 2021년 16.6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통해 가족친화기업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 노·사·민·정 관계기관 협력으로 ‘일·생활 균형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으며그 결과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이 2014년 19개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2년 182개가 됐고 올해는 200개 기업을 목표로 설정해 가족친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으로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인증 유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에 대한 일·생활 균형 경영 컨설팅 및 교육, 문화활동 지원, 상담지원, 근로자 응원 이벤트, 워킹맘·워킹대디 교육,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워라밸 페스타와 가족이 함께하는 워라밸 공연 및 캠프 등 다양한 문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인구 유출방지 및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대구지역 워라밸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의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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