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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더 가까워진다… 서울시, 선착장~지하철역 간 '무료 셔틀버스'
한강버스, 더 가까워진다… 서울시, 선착장~지하철역 간 '무료 셔틀버스' [PEDIEN] 다음달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서울시가 시내·마을버스 노선을 신설 및 조정, 한강버스 선착장과 연계한 데 이어 주요 지하철역과 선착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도 들어간다. 8월부터 마곡 잠실 등 인근 지하철역을 기점으로 선착장에 가까운 정류장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로 배차간격이 15~30분이라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한강버스 간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현재 진행 중인 한강버스 시민 체험 운항 탑승 요일과 시간에 맞춰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에 들어가면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할 예정이다. 12일부터 ‘잠실 선착장’을 이용하는 여가관광체험단과 퇴근체험단을 위한 셔틀버스와, ‘마곡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출근체험단을 위한 버스가 운행에 들어간다. ‘마곡 선착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2대는 선착장 인근 가양나들목을 기점으로 9호선 양천향교역~5호선 발산역 인근에서 회차하며 정식 운항 시 15분 간격 직선 구간을 운행한다. ‘잠실 선착장’은 잠실새내나들목을 기점 삼아 2호선 잠실새내역~2·9호선 종합운동장역을 지나며 잠실 엘스아파트 단지 주변을 도는 순환 형태로 오간다. 배차간격은 15분이다. 아울러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되는 9월부터는 ‘압구정 선착장’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신사나들목에서 3호선 압구정역을 왕복하며 정식 운항에 들어가면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무료 셔틀버스’는 지난 1일부터 노선을 신설 및 변경하고 운행에 들어간 선착장 연계 시내·마을버스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한강버스 접근성·이용 편의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달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다소 불편한 8개 한강버스 선착장 연계 버스 노선을 조정 운행하는 한편 선착장 도보 3분 이내 ‘따릉이 대여소’도 조성하겠다 밝힌 바 있다. ‘선착장’은 승선과 하선을 위한 기능뿐 아니라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나 관광객이 먹거리,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된다. 이미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는 편의점과 커피, 치킨, 라면 등 매장이 입점해 한강버스를 이용할 시민 맞이를 준비 중이다. 특히 여의도·잠실 선착장에는 한강라면 체험매장, 치킨 프랜차이즈 체인점이 입점했으며 망원·여의도·압구정·뚝섬·잠실 선착장 3층에는 유명 커피전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내·마을버스 연계, 따릉이 대여소 확충에 이어 무료 셔틀버스도 마련돼 한강버스 선착장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강버스가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강·안전·돌봄 분야 정책 강화"… 서울시, 대시민 약속 '약자동행지수' 발표
"건강·안전·돌봄 분야 정책 강화"… 서울시, 대시민 약속 '약자동행지수' 발표 [PEDIEN]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정책적 노력들을 종합 평가한 ‘약자동행지수’ 결과가 나왔다. ’ 23년 개발 후 두 번째 발표다. 서울시는 지난해 약자동행지수가 130.6으로 전년 첫 평가 111.0보다 17.7%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준연도인 ’ 22년과 비교하면 30.6% 높아진 수치로 2년째 오름세다. ’ 23년 10월 개발한 ‘약자동행지수’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6대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한 ’ 22년을 기준값으로 놓고 산출해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정책 효과가 개선됐음을, 100보다 낮으면 부진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년도 대비 증감 추이를 통해 연도별 정책 성과의 흐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예산 편성, 정책 환류 등 시정 전 과정에 체계적으로 활용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약자동행지수’ 상승이 다양한 사회적 위험을 조기 발굴하고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시민 삶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을 통해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도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1조 883억원 늘린 14조 7,655억원을 반영했으며 전체 예산 대비 약자동행사업 비중도 ’ 24년 29.9%에서 ’ 25년 30.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역별 결과를 살펴보면 의료·건강 안전 생계·돌봄 교육·문화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영역은 상승 흐름이 나타났으나, 전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주거와 전년에도 다소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사회통합 영역은 소폭 하락해 면밀한 진단과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약자동행지수’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연구원의 전문적 성과 분석과 시민·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의 검증으로 최종 산출된다. 평가단은 정책 성과를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검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한다. 전체 6개 분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수는 ‘의료·건강영역’ 으로 ’ 23년 120.1에서 ’ 24년에는 156.5를 기록했다.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치매, 정신건강 문제와 같은 사회적 위험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광역치매센터와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부터 사례관리·맞춤형 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 대응이 효과를 보이며 ‘치매환자 사례관리율’ 이 ’ 23년 19.30%에서 ’ 24년 20.65%로 높아졌다. 심리검사·진단 등 선제적 개입과 전문상담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청년의 마음건강 지원 규모’도 ’ 23년 1만 7,331명에서 ’ 24년 2만 2,721명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아이존 등 전담 기관을 통한 대상별 맞춤 지원, 상담 횟수와 사후관리 확대로 건강한 정서 발달과 위기 청년층 심리 회복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관련 등록관리율’도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정신건강고위험군 조기 발굴·지원 등을 통해 ’ 23년 12.85%에서 ’ 24년 14.72%로 10% 이상 늘었다. ‘의료·건강영역’ 지수 상승은 취약계층 대상 선제적 건강관리와 치매·정신건강 문제 조기 개입 및 회복지원 확대, 의료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있다. 특히 의료 격차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면서 생애주기별 특성과 취약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보다 강화됐다는 평가다. 두 번째로 지수가 높게 나타난 영역은 ‘안전영역’ 이다. 총 9개 중 6개 지표가 상승하면서 ’ 23년 124.9에서 ’ 24년 148.9를 기록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발굴·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60% 늘어 해당 영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고립·은둔청년전담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통해 발굴부터 사회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전문적·체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청년 발굴·지원 규모’ 가 ’ 23년 557명에서 ’ 24년 891명으로 늘었다.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규모’도 ’ 23년 2,615만명에서 ’ 24년 3,346만명으로 약 28% 증가했다.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울동행맵’을 출시해 교통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교통약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 버스는 110.7%, 지하철은 8.1% 이용이 늘었다. 다만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이용 만족도’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정책과 이용자 간 체감 격차를 좁히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 25년 관련 예산을 확대해 교통약자 자율주행버스 확충 등 실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영역’의 상승에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대두된 고립·은둔 문제에 적극 대응해 전국 최초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고립·은둔 청년과 고독사 위험군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또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 것도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생계·돌봄영역’도 12개 중 9개 지표가 개선돼 ’ 23년 100.8에서 ’ 24년 127.8로 높아졌다. 먼저 ‘가족돌봄청년의 복지서비스 연계’ 가 ’ 23년 122명에서 ’ 24년 431명으로 3배가량 늘었다. 심리·정서적 안정과 돌봄부담 완화에 대한 긍정 답변이 많아 정책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위기 소상공인 발굴·지원 규모’는 ’ 23년 1,021건에서 ’ 24년 1,346건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1만 건이 넘는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소상공인을 발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90.7점, 매출 증가 응답률이 56.7%로 현장 반응 또한 우호적으로 나타났다. ‘서울디딤돌소득 지원 가구의 일에 대한 만족도’는 ’ 23년 3.10점에서 ’ 24년 3.17점으로 소폭 상승했고 탈수급과 근로소득도 증가했다. ‘영유아기 틈새돌봄 제공률’ 또한 틈새보육 운영기관 확충, 시간제 보육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소득 불평등과 인구·가족구조 변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취약계층 자립지원과 공적 돌봄을 확대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문화영역’은 서울런, 사회적 약자 문화활동 지원 등 주요 정책 성과에 힘입어 ’ 23년 98.4에서 ’ 24년 처음으로 100을 넘은 111.3을 기록했다. 8개 세부 지표가 모두 개선,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청춘극장, 서울청년문화패스, 특수학교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 등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돕는 정책 추진 결과 ‘사회적 약자의 문화활동 참여 비율’ 이 ’ 23년 38.22%에서 ’ 24년 43.25%로 상승했다. 서울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역량 수준’은 ’ 23년 80점에서 ’ 24년 82점으로 향상됐고 사교육비 절감액도 월평균 34.7만원에 달했다. 또 충청북도, 강원도 평창군·태백시, 경기도 김포시, 인천광역시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공유되고 있다. ‘교육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 규모’는 ’ 23년 36만명에서 ’ 24년 41만명으로 늘었고 경계선 지능인, 시·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맞춤형 평생교육 확대가 교육 접근성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기기 활용역량 수준’은 고령층, 장애인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디지털배움터, 디지털동행플라자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체험 기회 확대로 취약계층의 학습 참여 기반이 한층 촘촘해졌다. ‘교육·문화영역’ 지수 상승은 취약계층·경계선 지능인·시청각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소외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결과다. 특히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23년 큰 상승세를 보인 ‘주거영역’ 지수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 확대 등 주요 지표에서 개선 성과가 있었으나 일부 지표가 하락해 ’ 24년에는 소폭 하락했다. 쪽방촌·고시원·반지하 거주 가구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규모’는 2년 연속 주거 영역에서 가장 큰 개선을 보였다. 자치구 주거안심종합센터의 현장 밀착형 발굴과 맞춤형 이주·정착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안정성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규모’는 침수피해 주택의 환경개선 등을 위한 ’ 23년도 한시적 예산 확대로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으나, ’ 22년 대비 11.4%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는 주거 품질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주택 품질과 거주 편의성 제고 이주~정착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 지원 등을 포함해 맞춤형 주거서비스 기반 정책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사회통합영역’ 지수도 ’ 23년 97.9에서 ’ 24년 95.6으로 소폭 떨어졌다. 코로나 후 확산된 사회적 신뢰 저하 영향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과 ‘기부 경험률’ 등 일부 지표가 하락했다. 반면 ‘서울시민의 동행 인식 수준’, ‘정보 취약계층 공공기관 정보접근성’은 상승했다. ‘다문화 구성원의 사회소속감’,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 ‘서울시민의 기부경험률’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자원봉사 참여 및 기부 경험 지표의 하락 폭은 전년에 비해 축소됐다. ‘서울시민의 동행 인식 수준’은 반등했고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기관 정보접근성’은 전년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시는 ‘사회통합’ 지수 하락은 개인주의 심화, 이웃 간 단절, 공동체 기반 약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시민 간 신뢰 회복,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약자동행종합지수는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정보 플랫폼 스마트서울뷰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매년 약자동행지수를 정기적 업데이트해 공정·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자동행지수 고도화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여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더 확장하는 동시에 시민 일상 깊숙이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이 구호를 넘어 시민 일상을 변화시키고 서울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의 변화를 더욱 확산하고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펴 ‘약자와의 동행’을 변함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건의, 호텔 외국인력 고용 규제 개선 이끌어
[PEDIEN]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호텔·콘도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 5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는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관광업계 규제 개선 과제로 ‘호텔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운영 제도’를 선정했다. 이후 호텔업 협회, 3~4성급 호텔 인력 운영 매니저, 청소 인력 도급업체, 학계 전문가 등과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 개선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시가 전달한 제도 개선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호텔 청소의 외부 용역 현실을 고려한 호텔과 청소 인력 도급업체와의 일대일 전속계약 의무 요건 폐지 F&B 분야 인력 부족 대응을 위해 호텔·콘도업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허용 직종에 ‘음식 서비스 종사원’ 추가 확대 등이었다. 서울관광재단 또한 지난 3월, 법제처장을 초청한 ‘2025년 제1회 법제처 현장간담회’에서 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전달했다. 그 결과 ‘제4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호텔·콘도와 청소 업무 도급계약을 맺은 협력업체에 적용되던 일대일 전속계약 조건을 폐지하고 일정 기간 이상 안정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면 외국인력 고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호텔에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력 허용 업종에 기존 ‘건물청소원’, ‘주방보조원’ 외에 ‘음식서비스종사원’을 추가한 개선안도 함께 공고·발표했다. 한편 시는 제조업·건설업 등에만 허용되었던 고용허가제 허용 업종에 호텔·콘도업을 포함할 것을 관련 부처에 2023년 건의했으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부산·강원·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도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법제처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호텔·콘도 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했고 이를 계기로 불필요한 규제가 개선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3,000만 외국인 관광객 달성의 기반인 관광업계 불편 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고품격 관광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산업 성장과 고용 안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저속노화 마인드셋’ 특강 개최
구로구, 정희원 박사와 함께하는 ‘저속노화 마인드셋’ 특강 개최 [PEDIEN] 구로구가 9월 3일 오후 2시 오류아트홀에서 정희원 박사의 ‘저속노화 마인드셋’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정희원 박사가 강사로 나서 바쁜 일상 속 내면의 속도를 조절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노후를 준비하는 ‘저속노화 마인드셋’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희원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인 정희원 박사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아침마당’, ‘라디오스타’ 등 여러 방송에 출연, ‘저속노화 식사법’,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등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습관에 관한 강의와 저서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명사특강은 8월 4일부터 구로구민을 포함한 누구나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이나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구로구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
서대문구, 지구와 우주에 대한 자연과학적 이해 돕는다
서대문구, 지구와 우주에 대한 자연과학적 이해 돕는다 [PEDIEN]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이과대학과 공동으로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연세대 과학관 111호에서 ‘제23회 연세 과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초중고생과 학부모, 성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강연은 ‘2015년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돼 온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구시스템과학’과 ‘천문우주학’ 분야에 대한 청중들의 자연과학적 이해를 돕는다. 1부에서는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한원식 교수가 ‘Darcy’s Law에서 시작된 땅속으로의 Journey‘란 제목 아래 19세기 프랑스 과학자 다르시가 밝혀낸 ‘다르시의 법칙’을 시작으로 지하수가 어떻게 흐르고 오염 물질이 어떻게 퍼지며 왜 부족해질 수 있는지를 쉽게 풀어낸다. 더불어 지하수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적 상호작용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과 방사성 폐기물의 지하 처분 같은 실질적 환경문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2부에서는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박찬덕 교수가 ‘우주탐사? 왜?’란 주제로 현재 수행 중인 소행성 탐사와 우주 쓰레기 제거 등의 연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고위험 고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우주 개발과 탐사를 왜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인류의 비합리적이고 비일관적인 본성을 고찰하고 이를 동기로 수행해 온 우주 개발과 탐사가 역설적으로 인류에게 어떤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한다. 서대문구 청소년과 성인 등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이달 6일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150명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연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자연과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특히 청소년들은 대학 전공 및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북구 스마트팜, 국제 교류 현장으로 주목
강북구 스마트팜, 국제 교류 현장으로 주목 [PEDIEN] 서울 강북구가 운영하는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도시형 스마트농업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세네갈 농업 관련 부처 관계자 15명이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6월 에티오피아 농업부 공무원, 7월 중국 산시성 퉁촨시 시위원회 및 기업 관계자에 이은 세 번째 해외 공식 방문으로 강북구 스마트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이번 세네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의 공적개발원조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1층 아쿠아포닉스 시설 △3층 전문재배실 △2층 딸기재배실을 차례로 둘러본 뒤, 재배 작물을 활용한 모히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우이동 재배단지 현장도 함께 견학했다. 세네갈 관계자들은 농업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 농업 장비와 ICT 기술 적용 사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천로 973에 위치한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는 연면적 650㎡ 규모의 도시형 농업 복합공간이다. 전문재배실, 교육장, 체험장, 직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러피안상추, 루꼴라, 딸기 등 고품질 작물을 ICT 기반의 스마트 기술로 재배하고 있다. 지난 4월 개관 이후 초·중학생 진로체험부터 공공기관 및 타 자치단체 견학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며 스마트농업의 원리와 가치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스마트팜 센터와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작물은 직판장 자판기, 우수 음식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개업한 청년 푸드트럭 ‘Food Cafe 길가온’은 스마트팜 재배 작물을 활용한 건강한 간편식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청년 창업과 지역 먹거리 순환을 잇는 플랫폼으로 각국 방문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스마트팜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제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로 적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무더위쉼터 275곳으로 확대…폭염 취약계층 보호 총력
[PEDIEN] 서울 성북구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를 기존 261곳에서 27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는 구청 청사와 구립도서관 등 14곳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성북구는 최근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 속에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쉼터의 수를 늘리는 동시에, 공휴일과 주말에도 운영해 폭염 상황에 대응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관내 경로당 29곳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냉방시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경련 및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에는 특별 대책이 마련됐다. 성북구 내 사우나 3곳이 안전쉼터, 호텔 2곳이 안전숙소로 지정돼 폭염특보 시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전례 없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구민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송파구, 폭염 속 취약계층에 냉방비 7억 6천여만원 지원
송파구, 폭염 속 취약계층에 냉방비 7억 6천여만원 지원 [PEDIEN] 중복을 지나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구는 전년 대비 2천만원 증액된 7억 6천여만원의 시비를 확보했다. 극한의 무더위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 가동을 꺼리는 취약계층의 걱정을 덜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함이다. 오는 7일 약 1만 5,200가구에 5만원씩의 현금이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지난 7월 18일 구에 주소를 둔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 가구다. 냉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미 등록된 가구별 대표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 계좌 파악이 안 되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계좌 입금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폭염 대비 밀착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방문간호사와 통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100명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동주민센터 등 관내 무더위쉼터를 188개소 지정해 운영하는 등 오는 9월까지 촘촘한 ‘냉방복지’를 펼치는 데 주력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냉방비 지원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서대문구 AI 돌봄로봇으로 폭염 속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서대문구 AI 돌봄로봇으로 폭염 속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확인 [PEDIEN] 서대문구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AI 돌봄로봇’ 으로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챙기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0가구에 지급돼 있는 이 로봇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때 오전 9시가 되면 안부 인사를 전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여기에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의 육성 녹음이 활용되고 있다. 한 예로 A노인은 로봇의 말에 대해 “구청장이 오신 줄 알았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관제센터에 모니터링돼 노인의 현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한 근거가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금의 폭염은 단순 더위 차원을 넘어 큰 위험이 되므로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평상시에도 AI 돌봄로봇은 ‘쌍방향 능동형 대화’를 통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 약 복용 및 식사 시간 알림, 인지 훈련, 위기 상황 시 비상 호출, 노래 제공 등으로 노인의 고독감을 완화하고 정서적·심리적 돌봄을 지원한다. 한편 서대문구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구립 경로당 24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밤 9시’로 3시간 연장 운영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폭염특보가 해제되면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더위 쉼터를 열지 않는다. 서대문구 내 140여 곳의 무더위 쉼터는 각 동주민센터 또는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동작구, 서울대 평생교육원 협력 모델로 주목…고교 진로·진학 프로그램 각광
[PEDIEN] 동작구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도입한 ‘서울대-고교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이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전공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마련됐다. 학교별로 △첨단 융합 △인문·사회 △수학·과학 △창의·예술 △진로 등 5개 분야 중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대 강사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 결과가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는 이점 때문에 고교학점제에 대비하는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에 따르면 관내 5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7개 강좌에 14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성남고 ‘빅테이터와 AI 기반 스마트팜’ △수도여고 ‘코딩으로 공부하는 과학이야기’, ‘나만의 시선으로 쓰는 예술문화 평론’ △숭의여고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실전 마케팅’과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영상 콘텐츠 제작’ △영등포고 ‘AI를 활용한 단백질 표적 신약 개발’ △경문고 ‘청소년을 위한 교육학 입문’ 등이다. 구는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 논의를 통해 추진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학교별 교육 결과 등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사업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고교생들에게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는 교육도시로서 학교와 대학, 지역사회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수준 높은 공교육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딥페이크 피해 막는다” 동작구, 구민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딥페이크 피해 막는다” 동작구, 구민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실시 [PEDIEN] 동작구가 구민의 디지털 성인식을 높이고 성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영상 등 신종 디지털 기반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는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8월 14일 오전 10시 동작구청 신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구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강의는 ‘폭력·성매매·성희롱 예방 교육’ 전문가인 정진숙 강사가 맡는다. 급증하는 딥페이크, 불법 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특징,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늘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아동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아가 구는 오는 9~10월 중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주민센터, 학교, 복지관 등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수요가 높은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폭력예방 정책을 펼쳐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동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5년 하반기 무역마스터 교육생 모집
용산구, 2025년 하반기 무역마스터 교육생 모집 [PEDIEN]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제48기 무역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마스터’는 30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무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용산구는 2018년부터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오는 10월 개강 예정인 제48기 과정은 총 5개월의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무역 이론 △해외마케팅프로젝트 △원어민 비즈니스 회화 △현직자 직무 시뮬레이션 등이다. 국내외 2년제 및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과 졸업생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7일까지이며 8월 20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이후 잔여 인원 발생 시, 9월 14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용산구는 이번 과정이 ‘교육-성장-취업’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교육을 이수한 구민에게 교육비 20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수료 후에는 1:1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무역마스터 과정이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구민의 꿈 실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광복 8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광복 8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PEDIEN] 서울 강북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기념관을 중심으로 특별전시, 학술회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에 깃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8월 1일 개막한 특별전시 ‘무너미에 깃든 독립운동가의 숨결’은 강북구 수유동 ‘무너미’ 일대에 안장된 15위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조명한다. 사진, 유물, 어록 등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시 관람이 함께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계신 독립정신의 성지”며 “이번 전시가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되새기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8월 8일에는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강북구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한다.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이 어떤 나라를 꿈꾸었는지 조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상에 대한 지혜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의 기조 발제를 비롯해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현대사기념관 내 강북탐구공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근현대사기념관과 서울북부보훈지청이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MBTI △전시 퀴즈풀기 △자개 틴케이스 및 팬던트 만들기 등 오감으로 느끼는 역사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근현대사기념관은 2016년 개관 이래 지역의 근현대사를 알리는 역사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민 강좌 ‘독립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하며 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강의와 묘역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북구는 앞으로도 지역에 깃든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강북구, 서울강북청년회의소로부터 삼계탕 간편식 440개 전달 받아
강북구, 서울강북청년회의소로부터 삼계탕 간편식 440개 전달 받아 [PEDIEN] 서울 강북구는 중복을 맞아 서울강북청년회의소로부터 약 484만원 상당의 삼계탕 간편식 440개를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조재민 서울강북청년회의소 회장, 청년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부된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강북청년회의소는 과거 강북구에 위치할 당시부터 2018년 ‘효사랑 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중구로 이전한 이후에도 강북구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오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서울강북청년회의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양식 한 끼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