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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행복용산 생활가이드 발간
용산구, 2025 행복용산 생활가이드 발간 [PEDIEN] 서울 용산구가 이달 1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25 행복용산 생활가이드’ 책자 1000부를 발간·배포했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도 함께 개설·공개했다. 3년마다 제작하는 생활가이드는 전입자와 기존 주민 누구나 용산구 관련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정을 총망라한 종합 안내서다. 올해는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하고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한편 전입 웰컴카드 1만부를 신규로 제작해 전입신고 시 환영과 구정 안내를 동시에 전할 수 있게 준비했다. 올해 새로 도입한 웰컴카드에는 생활가이드 누리집 정보무늬, 구청장 환영 인사, 용산구 홍보매체 안내 등을 포함해, 전입 초기부터 용산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쉽게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생활가이드는 크게 △용산 즐기기 △용산 함께 살기 △용산 더 알기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용산 즐기기에는 용산 전경, 용산의 과거와 현재, 환영 인사, 용산 명소 등으로 꾸렸다. 용산 함께 살기는 △생활민원 △복지 △교육 △문화체육 △건강 △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구성되며 총 192개의 생활밀착형 정보를 핵심 위주로 소개한다. 정보는 생활 안내, 시설 이용법, 프로그램 내용, 지원사업 신청 문의까지 실질적인 활용 중심으로 정리했다. 용산 더 알기에서는 지역 내 공공·유관기관 정보, 학교, 주요시설, 구청 문화셔틀버스 6개 노선 시간표 등을 안내한다. 책자 내용은 모바일과 컴퓨터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누리집으로도 구현했다. 용산구 누리집 또는 웰컴카드 내 정보무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존 종이책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정보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책자와 웰컴카드는 동주민센터, 도서관, 유관기관, 자매도시 등에 배부·비치한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필수사항을 담은 영문판도 별도로 제작해 외국인 밀집 지역과 글로벌빌리지센터 등에 배포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를 처음 만나는 분들이 보다 쉽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용산 생활 정보와 즐길거리를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에 더해 기존 주민 모두에게도 유용한 안내서가 되어 용산 생활의 즐거움과 여유, 편안함을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불편함은 ‘싹둑’ 도봉구, 장애인친화미용실 14곳 지정·운영
불편함은 ‘싹둑’ 도봉구, 장애인친화미용실 14곳 지정·운영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역 미용실 14곳과 장애인친화미용실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앞서 ‘2025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장애인친화미용실 운영에 필요한 시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여기에 구비 2천1백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고 총 4천1백만원을 장애인친화미용실 지원에 사용한다. 지원 사항은 경사로 유도블럭 등 시설물 설치 지원, 장애인 이·미용 보조기구및 이·미용 용품비 지원 등이다. 중증장애인에게는 별도로 월 1회 최대 1만원의 미용비를 지원한다. 장애인친화미용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해당 미용실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장애인등록증' '장애인증명서' 등 도봉구 거주 장애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도봉구 장애인친화미용실은 동별로 1곳이 지정돼 있다. △비제이헤어 △연헤어 △핀컬스토리헤어 △아가페미용실 △온스타일헤어 방학점 △오땡큐헤어 △르호봇헤어클럽 △마르떼헤어 △나인헤어 △구구미용실 △한가희헤어샵 △오옥희헤어샵 △영헤어 △hair doo 등이다. 구는 장애친화미용실 단순 지정·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등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1일 협약식 당일 장애친화미용실 원장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한차례 진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장애인친화미용실이 그간 이·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관악S밸리 스케일업×데모데이 성료
관악구, 관악S밸리 스케일업×데모데이 성료 [PEDIEN] 관악구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2025 제2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를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는 관악S밸리의 대표적인 ‘기업 성장 견인’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자와의 만남과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부터 △기업 IR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집계 △결과발표 및 시상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8개 유망 스타트업들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후 현장에서 진행된 전문 투자 심사에 따라 우수기업 3개 사를 선정, 총 1억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대상은 심근경색 예방 스크리닝 검사 기능을 선보인 ‘아슬론’ 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해일교육(인공지능 입시 컨설턴트 서비스)’, 우수상은 ‘플랜비(인공지능 초개인화 쇼핑비서)가 받았고 나머지 5개 기업에도 관악구청장상이 수여됐다. 구는 발표한 8개 기업에 ‘기업진단 보고서’를 비롯한 투자자 연계와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비바리퍼블리카, 스마일게이트, 씨엔티테크 등 5개 투자사가 심사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심사 발표 이후 투자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도 진행되어 투자 연계와 기업 성장의 가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한편 2019년 처음 실시된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업×데모데이는 총 100개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127건의 투자 연계와 31억여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이뤄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창업을 기반으로 아이디어가 산업이 되는 실험과 도전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성장을 이끄는 대표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혁신 기술이 사업화 투자와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AI 업무지원 플랫폼’ 전면 도입. 전 직원 업무방식 바뀐다
강서구, ‘AI 업무지원 플랫폼’ 전면 도입. 전 직원 업무방식 바뀐다 [PEDIEN] 서울 강서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서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업무는 인공지능이 처리하고 공무원은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 효율은 물론 대민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플랫폼은 강서구 전 부서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망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직원들이 외부 AI 서비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이나 예산 낭비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최신 ChatGPT를 비롯해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Perplexity,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Claude, 고성능 번역기 DeepL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이 통합돼 있다. 이를 통해 △문서 요약 △질의응답 △이미지 생성 △공공기관 맞춤형 문서 초안 작성 등 행정업무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대화 내용이나 입력된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으며 개인정보 필터링과 금칙어 설정이 적용된다. 접속 역시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해 사적 사용은 원천 차단된다. 구는 전 직원이 AI 플랫폼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매뉴얼을 배포하고 자체 교육도 진행 중이다. 특히 행정망 첫 화면에 플랫폼을 배치하고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AI 기반 도로 파손 자동 탐지, 실종자 신속 검색 시스템 등 다양한 AI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AI 제안 공모전’을 개최해 공무원 중심의 AI 활용을 넘어 주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오늘의 행정을 바꾸는 현실적인 도구”며 “공무원은 AI로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구민은 AI를 통해 더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AI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 열어
박희영 용산구청장,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 열어 [PEDIE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29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구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2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박 구청장의 격려 인사에 이어 현장 건의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현장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 하나하나가 구정 운영에 있어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건의사항 중에서 실현 가능한 개선 과제부터 신속히 검토하고 제도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 24일 민원서비스 향상과 신속한 민원처리에 기여한 공무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한 바 있다. 박 구청장은 또 “하반기 예정된 구청 힐링정원 공사 기간에도 민원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내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의 목소리는 민원행정의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봉구, ‘메이커스 도봉’에서 미래 인재 양성 본격 시동
도봉구, ‘메이커스 도봉’에서 미래 인재 양성 본격 시동 [PEDIEN] 서울 도봉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는 ‘메이커스쿨 도봉’의 2025년 하반기 운영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이달부터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쿨 도봉은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장비와 교육장을 보유한 미래 인재 양성 교육기관이다. 구의 목표는 지역 메이커 플랫폼 구축으로 말미암은 4차산업 인재 육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메이커 교육 확장, 현장 기술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메이커 기술 전문업체인 ‘마인3디피’ 와 새로 위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 마인3디피는 디지털 제작과 4차산업 융합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기업이다. 이번 새 업체 선정으로 구는 ‘메이커스쿨 도봉’ 이 제공하는 교육의 질과 사업 전문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새로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총 11개다. 그중 ‘원데이 클래스’ 가 가장 주목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딩, 드론 등 4차산업의 기초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입문·체험 프로그램 구성됐으며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가 반영됐다. ‘찾아가는 메이커스쿨’도 눈여겨 볼만하다. 본 프로그램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디지털 리터러시 등 4차산업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학교 등에 찾아가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공학, 드로잉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메이커 동아리’ 활동,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창업, 예술, 미디어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아트 메이커’ 프로그램, 관계 기관과 협업해 작품 제작을 지원하는 ‘메이커 팩토리’, 청년 창업가 육성을 지원하는 ‘스타트 메이커’ 등이 있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설 프로그램으로는 이공계 전문가를 초청해 고립·은둔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메이커 유스’,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해 발달장애인, 느린 학습자 등에게 맞춤형 4차산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메이킹 에브리원’ 등이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 하반기 ‘메이커스쿨 도봉’의 프로그램들이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이커스쿨 도봉이 4차산업 교육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최초’ 도봉구, 12세 이하 전체 아동 대상 돌봄 실태 전수조사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12세 이하 아동 1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돌봄 실태조사에 나선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정보육 등 돌봄 유형을 막론하고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 대체로 타 지자체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등만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12세 이하 아동 전체에 대한 돌봄 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0세~12세 아동 전체다. 조사는 8월 말까지 온라인, 가정방문을 병행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돌봄 공백 여부, 가정 내 안전취약성 현황, 돌봄 관련 서비스 수요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는 아동 돌봄 관련 정책 개선,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 등에 활용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아동 돌봄을 가정의 책임으로만 두지 않고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완료 놀이도 돌봄도 한층 업그레이드
마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완료 놀이도 돌봄도 한층 업그레이드 [PEDIEN] 마포구는 ‘마포구 공동육아나눔터’를 성산동으로 이전하고 2025년 7월 28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마포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서로 품앗이 육아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보드게임, 오감 통합 놀이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인적 발달과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지원하며 육아 정보 공유, 이웃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이전한 장소는 오는 8월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맘카페가 조성되며 인근 마포중앙도서관에는 키즈카페, 청소년 자율학습 공간인 ‘스페이스’,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은 물론 도서 대여 시설 등이 있다. 이에 성산1동주민센터 1층으로 마포구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전해 부모와 자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들 시설 간 자연스러운 연계로 양육 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대상은 만 0세부터 5세 이하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부모 등 보호자이다.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및 보호자는 전화를 통해 공간 이용 예약을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동육아나눔터가 주민들의 돌봄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 개선과 돌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군 병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하면 휴가 1일 받는다
국군 병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하면 휴가 1일 받는다 [PEDIEN] 서대문구가 국방부의 ‘현충시설 견학 보상제도’를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복을 착용한 병사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지정된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소속 부대에 인증서류를 제출하면 ‘휴가 1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병장 이하 육해공군, 해병대, 국방부 직속 부대 병사를 대상으로 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인증 절차는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는 유인 매표소에서 ‘군인 전용 티켓’을 발권하는 것이다. 이는 역사관 현장 방문의 기본 증빙 자료가 된다. 2단계로는 장병 견학 코스를 관람하면서 QR코드를 활용해 ‘퀴즈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관람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3단계로는 ‘타임스탬프 앱’을 활용해 관람 시작 후 최소 1시간이 지났을 때 체류시간 인증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같은 날부터 군복을 착용한 병장 이하의 군인에 대해 관람료를 면제한다. 기존에는 50% 할인이 적용됐었지만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병사 견학 보상제도 인증 절차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역사관 안내데스크에 티켓 발권부터 인증 완료까지 전 과정을 담은 안내문을 비치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제도가 병사들의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충시설로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공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 보상제도 시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3.1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로 매년 3.1절과 광복절을 기념해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과 ‘서대문독립축제’ 가 열린다. 구는 올해도 ‘광복 80년의 역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대문구’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8월 14∼16일 ‘2025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한다. -
정성에 기술을 더해 더 따뜻하게, 마포가 어르신의 한끼를 챙겨드립니다
정성에 기술을 더해 더 따뜻하게, 마포가 어르신의 한끼를 챙겨드립니다 [PEDIEN] 마포구는 어르신 급식 지원사업인 ‘효도밥상’에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를 더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식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효도밥상 스마트관리 체계’는 IT비서관 대시보드와 연계해 출석 현황과 잔반량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시각화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 수기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대시보드를 통한 실시간 시각화가 가능해지면서 급식소별 출석률 집계, 잔반 발생률 등의 운영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출결을 통한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잔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피 반찬과 식단 선호도를 파악해 메뉴에 반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식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도밥상 스마트관리 체계’에 입력된 데이터는 이후 각 기관에서 운영 관리와 식단 개선 등에 활용된다. 동주민센터는 지점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력 누락이나 미흡한 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보완한다. 마포복지재단은 축적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어르신의 식단 선호도와 기피 반찬 등을 파악하고 이를 향후 급식 메뉴 구성에 반영한다. 한편 이번 시스템은 마포구가 자체 기술 역량으로 개발·구축한 것으로 별도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실질적인 현장 개선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 끼 식사에 정성과 기술이 더해질 때, 복지는 더 정교해지고 행정은 더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복지정책을 통해 어르신의 한 끼를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최초, 하천 족욕장 개장” 동작구, 도림천에 주민 힐링공간 조성
“서울시 최초, 하천 족욕장 개장” 동작구, 도림천에 주민 힐링공간 조성 [PEDIEN] 동작구가 관내 도림천 숨마당 일대에 서울시 하천 중 최초로 족욕장을 조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었다. 축사와 경과보고 족욕장 체험,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대방1동 주민으로 구성된 ‘동작 레디액션팀’ 이 도림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족욕장은 혹서기에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휴식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길이 23m, 폭 1.4m 규모이며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여름철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매일 운영 전 수돗물을 교체하는 등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중걷기·싸이클 등 운동기구 4종 △시소·흔들말 등 어린이 놀이시설 4종 △5.5m×3.5m 규모의 정자도 함께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공간이 될 전망이다. 향후 구는 족욕장 인근에 벽천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수변 무대를 조성해 야외 문화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대방동의 부족한 공원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황톳길과 파고라, 정원 등을 포함한 ‘도림천 공원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림천 족욕장이 구민들의 일상 속 쉼표이자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림천을 중심으로 한 주민친화형 공간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신용 회복 지원 등 청년 부채 경감 이어간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신용 회복 지원 등 청년 부채 경감 이어간다 [PEDIEN] 서울시가 학자금대출 이자로 부담을 느끼거나 대출 상환 연체로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저신용으로 소액 대출마저 어려운 청년을 위한 맞춤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8월 1일부터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가능 나이도 최대 42세까지 확대한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고 이를 상환하고 있는 서울 거주 대학 재·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매년 2회로 나누어 신청·접수를 받는다. 상반기에는 전년도 하반기 발생 이자를, 하반기에는 해당연도 상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15,123명의 서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85,020건에 대해 2024년 7~12월 발생 이자를 지원했다. 지원액은 1인 평균 10만 6천 원이다.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하면 된다. 이 기간 신청자에게는 2025년 1~6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이자액은 개인 계좌로 입금되지 않고 남아 있는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된다. 다자녀가구와 소득 1~7분위에 대해서는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소득 8분위는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심의위원회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액을 결정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 이자액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인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 서류를, 대학 졸업생은 졸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본인 또는 부모가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약 24,000명 청년들이 학자금부채 부담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청년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신용유의자의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위해 청년들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납부해야 하는 초입금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8월 1일부터 군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함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의무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복무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하는 내용으로‘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가 개정됨에 따라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한 서울 거주 청년은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40~42세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병역 기간이 자동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초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병역 기간 자동 확인 여부는 신청 시 페이지에 표시된다.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는 신청 전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에서 확인해야 한다. 2017~2024년 중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타 기관에서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2025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신용도가 낮아 생활비, 의료비 등 긴급하게 필요한 소액 자금 대출마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도 계속 지원한다.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개인 회생,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들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서울시와 신한은행, 신용회복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24년 7월부터 지원 중에 있다. 지난 1년간 총 1,922명이 약 43억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았다. 대출 목적은 대부분 생활비였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86%로 나타났다. 대출 이용자들은 재정적 긴급상황에서 긴급생활안정자금이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생활 안정과 재기 의지를 북돋아 줬다고 입을 모았다. 채무조정, 개인 회생 성실 상환자 및 완제자인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생활비, 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저신용 청년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정확한 지원 대상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 청년들의 부채를 조금이나마 경감하기 위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과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방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제대군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연령상한 연장이 제대군인의 실질적인 신용회복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서울시 캐릭터 '백호' 관심 확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서울시 캐릭터 '백호' 관심 확대 [PEDIEN]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인기에 따라,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의 ‘백호’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직후 전세계 40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 OST 7곡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한국의 전통 호랑이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더피’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의 백호와 연원을 같이 한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의 ‘백호’는 한국의 전통적 사방신인 현무, 백호, 주작, 청룡 중 호랑이인 ‘백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인기 캐릭터인 호랑이의 인기에 힘입어 전통 수호수인 백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외국어 SNS에 게재된 백호 게시물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와 백호의 생김새가 유사하다는 댓글이 좋아요 200개를 받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N서울타워,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명소들이 주목받으며 이번 인기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서울’ 이라는 도시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이 K-트렌드의 중심에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서울의 매력이 전 세계에 알려지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서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공식 SNS에는 “서울에 꼭 가보고 싶다”, “서울시 캐릭터 백호로도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백호가 한국의 전통 수호수인걸 처음 알게 됐다. 더피가 백호였네”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본 해외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백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본격 추진한다. 우선 ‘백호’ 굿즈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디자인재단에서도 이를 반영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8월 1일부터 2주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백호’ 굿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DDP 디자인스토어에서는 ‘서울의 귀여운 수호자, 백호와 호랑이 친구들의 여름’ 이라는 테마로 ‘백호 굿즈’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규 제작된 ‘백호’ 아크릴 키링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DDP 디자인스토어에 방문하면 ‘백호’를 활용한 귀여운 디스플레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 외국어 SNS에서는 ‘백호’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 외국어 SNS에서는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소셜미디어용 한정판 ‘백호’ 스티커를 배포하고 이를 활용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서울 명소 방문을 독려하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만 남겨도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8월 중 ‘백호’ 인형 키링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호’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챌린지 릴스도 제작·배포해 해외 팬들에게 ‘백호’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릴스는 서울시 외국어 SNS 및 해치&소울프렌즈 SNS 계정에 게재됐다. 또한 서울시는 높아지는 K-컬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기존 서울시 굿즈와 한국 전통 소재인 갓, 댕기, 복파우치 등을 결합한 다양한 굿즈상품도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서울 캐릭터 ‘백호’로 이어지는 세계관이 곧 K-POP과 K-트렌드의 수도 서울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백호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서울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
역대급 폭염 속 무더위쉼터 3,770여 곳 운영… 25개 구청도 8월부터 쉼터로 활용
역대급 폭염 속 무더위쉼터 3,770여 곳 운영… 25개 구청도 8월부터 쉼터로 활용 [PEDIEN]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은행 등 생활밀착시설, 경로당 등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3,770여 곳을 차질 없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오는 8월 1일부터는 25개 자치구 구청사와 시민 방문이 많은 시립 청소년센터 10곳 등 총 35개 시설도 무더위쉼터로 추가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후 위기로 폭염 일수가 길어지고 있어 시민 접근성 높은 생활권 공공시설 중심으로 쉼터를 늘려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현재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구청, 도서관, 종합복지관 등의 ‘공공시설’과 은행 등 금융기관과 마트, 편의점, 쇼핑몰 등 ‘생활밀착시설’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이동노동자쉼터 등이 있다. 또한 저녁 시간 도심에 비해 기온이 낮은 공원 등 야외시설도 무더위쉼터로 꾸몄다.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자치구청사 무더위쉼터는 냉방설비를 구비하고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공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6월 시·구 간담회에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25개 모든 자치구가 동참하기로 했다. 구청사 무더위쉼터는 구청 개방시간과 이용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보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운영시간을 늘리거나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 시는 자치구별 운영시간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기본 4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공간조성, 안내간판 설치 등에 활용하도록 한다. 시립 청소년센터 중 시민 이용이 많은 10곳도 무더위쉼터로 새롭게 지정했다. 해당 시설은 시립 강북·금천·목동·문래·서대문·서울·성동·성북·창동·화곡 청소년센터다. 이들 10개 시립 청소년센터는 연간 총 388만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로 폭염 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지역 거점형 생활권 쉼터로 운영 예정이다. 시립 청소년센터에 조성된 무더위쉼터 이용 가능 시간은 시설 이용시간과 동일하나 폭염특보 발효 시, 야간에 연장 또는 주말·공휴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각 센터에 민간위탁금 650만원을 지급하고 간판 부착, 공간 조성, 냉방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최소 16.5㎡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고 개방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조성했다. 현재 서울시는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더욱 세심한 보호를 위해 맞춤형 무더위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쪽방촌 주민을 위한 ‘동행목욕탕’ 이 있다. 샤워시설이 열악한 쪽방촌에 거주 시민을 위해 인근 목욕탕와 협약을 맺고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목욕도 하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으로 현재 5곳의 쪽방촌 인근에 7곳의 동행목욕탕을 운영 중이다. 이 중 5곳은 열대야로 고생을 겪는 쪽방주민들의 밤더위대피소로 활용 중이다. 주로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중간중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쉼터 21개소도 운영 중이다. 무더위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점검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25개 자치구의 자체 점검반이 도서관, 복지관, 경로당 등 서울 시내 총 3,700여 곳의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운영시간과 개방 여부를 매일 1회 이상 확인한다. 이와 함께 시·구 합동점검, 서울시 특별점검을 통한 방문 점검도 수시로 추진하고 있다. 방문 점검에서는 쉼터의 냉방 상태, 안내 표지 부착 여부, 시민 이용 편의 등을 포함한 운영 전반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별 운영시간과 위치는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 가능하고 이외 폭염 대응 시민행동요령, 기상 특보 현황 등 폭염 관련 종합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무더위쉼터 정보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커를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쿨링포그, 쿨링로드 등 폭염저감시설 위치도 알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무더위쉼터 외에도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위해 시원한 그늘막과 쿨링포그와 쿨링로드 등 폭염저감시설도 운영, 도심 온도를 낮추고 시민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보행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특성을 반영, 넓은 도로에 효과적인 쿨링로드는 도로에 직접 물을 뿌려 아스팔트 노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한여름 지면 기준 온도를 7~9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있다”며 “청소년센터나 구청사에 조성한 무더위쉼터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니 더위를 피하실 분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