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도사업소,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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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평군 수도사업소, 2025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PEDIEN] 양평군 수도사업소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16회 물 산업 미래비전 포럼 및 전시회’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시대의 물 관리’를 주제로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GKBS가 공동 주최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 산업의 미래 전략과 국내외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상·하수도 서비스 개선 및 기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국내 주요 물 관련 기관과 유수의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다.

양평군은 △정수장 신설 및 증설사업 △고도정수처리 도입 △공급 지역 확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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