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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자유수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사회의 안보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안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회원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올해 안보 역사현장 견학, 통일 대비 민주시민 교육,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안보 기반 강화에 힘써왔다.
양주시 관계자는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안보 의식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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