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경기도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

철저한 민방위 교육과 훈련, 비상 시설 관리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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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수원특례시, 경기도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민방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은 물론, 비상급수 및 경보 시설 관리, 그리고 합동훈련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민방위 업무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은 10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민방위 50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민방위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민방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강화된 민방위 체계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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