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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도봉구는 지난 9월 20일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도봉구체육회 주최, 주관의 2025년 도봉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도봉구민체육대회는 구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는 동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 열기를 높이며 구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다.
대회에서는 △가족윷놀이 △색판뒤집기 △파크골프퍼팅 △단체줄넘기 △볼풀공농구 △400m 계주 등 6개 종목이 진행됐다.
색판뒤집기와 볼풀공농구에서는 유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별도의 보너스 게임이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창1동이 거머쥐었으며 쌍문2동과 창2동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제 도봉구민의 날 축제에 이어 오늘 도봉구민 체육대회까지 연이은 행사가 우리 도봉구를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9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축제가 열렸다.
궂은 날씨 속에도 이날 행사장에는 많은 구민이 모여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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