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세 번째 주자…‘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가창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3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 하현상’ 오늘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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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주)블렌딩(커버), WAKEONE(아티스트 프로필)



[PEDIEN] 하현상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에 참여한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세 번째 주자 하현상의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에 하현상의 목소리가 더해져 80년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시키는 포크 음악이다.

도입부터 잔잔한 EP와 하현상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점차 쌓여가는 세션과 코러스가 감동을 자아낸다.

후반부의 풍부한 사운드는 하현상의 목소리와 함께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여운을 한층 높인다.

특히 ‘전하지 못했던 모든 말은 내 맘속 한 켠에 심어둔 채 / 그대를 닮아 어여쁜 꽃잎으로 가득히 피었어요’와 같은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는 극 중 윤영과 어머니 사이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을 완벽하게 대변하며 듣는 이로 해금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 2월 싱글 ‘Dawn’으로 데뷔한 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왔다.

지난 달에는 첫 정규앨범 ‘Time and Trace ’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일타 스캔들’ 및 영화 ‘드림’ 등 다양한 OST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의도치 않게 1987년에 갇혀버린 윤해준과 백윤영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 지난 방송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추어진 사연이 하나둘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한편 우정리 마을의 첫 번째 살인사건을 마주한 해준과 윤영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3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 하현상’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블렌딩에서 진행하는 ARS 이벤트를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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