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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3일 학산마을 경로당에서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토요일은 V_DAY! 찾아가는 마을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학산마을 어르신 20여 명과 자원봉사자 5명이 참여해 함께 만두를 빚고 점심식사로 만두전골을 준비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 함께 둘러앉아 음식을 준비하고 담소를 나누니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자원봉사센터와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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