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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는 ‘제38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부문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에 유정순 △문화·예술 부문에 이숙정 △체육진흥 부문에 송만회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현동 △지역발전 부문에 강경자 씨가 선정됐다.
이번 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의정부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온 의정부시의 최고 권위 상이다.
수상자로 결정된 5명은 10월 11일에 열리는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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