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1일과 28일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꿈틀이]내 꿈은 플로리스트’를 진행했다.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꿈꾸는 꿈틀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내 꿈은 과학자’, ‘내 꿈은 특수분장사’, ‘내 꿈은 바리스타’에 이어 마지막 ‘내 꿈은 플로리스트’까지 총 4개 프로그램이 각 2회기씩 운영되며 총 1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년 건전 육성 프로그램 [꿈꾸는 꿈틀이]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내 꿈은 플로리스트’는 꽃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직업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직접 제작하며 화초전문가 직업의 특성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하 청소년은 “내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보니 뿌듯했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4분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