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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광교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우리동네, 독립 영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교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와 연계해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원의 독립운동가 13인을 알리고 특별기획전 관람을 지원했다.
또 광복절 상징인 태극기 영상을 상영하고 ‘반짝반짝 광복 모빌’을 제작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독립운동가 이름을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교육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광복 80주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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