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30일 ‘디어유 버블’ 신규 오픈 ‘긴밀한 팬 소통 예고’

‘청춘 아이콘’ 탕준상, 전세계 팬과 프라이빗 소통…30일 ‘디어유 버블’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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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PEDIEN] 배우 탕준상이 ‘디어유 버블’을 신규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소속 배우 탕준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오늘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탕준상의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된 탕준상은 최근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MZ 세대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에 앞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소통에 나서는 탕준상인 만큼, 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탕준상의 버블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버블 포 액터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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