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맛집은 없다"

'잡동산' 강호동, '음식 러버' 어린이 고객님과의 명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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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잡동산



[PEDIEN] ‘잡동산’ 강호동이 ‘명언 제조기’답게 ‘음식 러버’ 어린이 고객님 유림이와 명언 대결을 펼쳤다.

또한 강호동은 헬스 트레이너의 지독한 운동 사랑에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6일 헬스 트레이너의 남다른 운동 열정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승관팀’ JOB주인 헬스 트레이너는 운동을 하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운동의 효과를 설명하며 자신만의 운동 기준을 밝혔다.

헬스 트레이너는 아픈 것과 힘든 것을 판단해 힘들고 하기 싫으면 운동을 한다고 밝혀 남다른 운동 열정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강호동이 “고기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자장면도 먹고 피자도 먹고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기 싫은데 또 먹어야 된다는 거잖아”고 음식에 비유해 예를 들자 ‘음식 러버’ 유림이는 “먹기 싫을.때가 있어요?”며 먹을 것에 물러섬이 없는 반응으로 폭소케 했다.

유림이는 “배불러도 음식을 보면 먹고 싶잖아요”며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고 강호동은 “이 세상에 맛집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데.”며 공감을 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헬스 트레이너는 20년 동안 일주일 이상 운동을 쉬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로나19로 실내 체육 시설 운영이 중단됐을 때도 꾸준히 홈트를 했다는 그는 신혼 여행에서까지 매일 운동했다고 밝혀 강호동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이렇듯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운동을 쉰 적이 없는 헬스 트레이너가 운동을 진짜 못하겠다고 싶었을 때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지독한 운동 러버 헬스 트레이너가 딱 한번 운동을 하지 못했었던 이유는 27일 저녁 8시 5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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