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내년 아이돌보미 70명 증원…돌봄 서비스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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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사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6년 아이돌보미 70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수급조정위원회를 열고 아이돌보미 채용 규모를 심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긴급 및 야간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연계 지연을 줄이고 대기 가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수급조정위원회는 내부위원과 외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세종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현황, 돌봄 수요 증가 추세, 대기 가정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서비스 이용 문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현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이번 수급 조정을 통해 돌봄 공백을 보다 신속히 해소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요 기반의 체계적인 인력 운영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세종시는 이번 아이돌보미 증원을 통해 보다 많은 가정에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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