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공기업 422개, 지방출자·출연기관 884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이뤄졌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 중심 사회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인천형 복지정책 시범 사업 운영 등 사회서비스 혁신을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에 힘쓰며 복지서비스 수준을 제고했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공공돌봄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두드러졌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직영 시설 2곳을 포함해 총 17개 시설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1만7470여 명이 시설을 이용해 전년 대비 16% 가까이 증가했다. 이용자 만족도 역시 90.9점을 유지하며 시민 체감형 사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시범 사업 운영에도 적극적이다. 2024년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으며, 지난해 해당 센터는 가족돌봄청년 259명, 고립·은둔청년 214명을 발굴했다. 2021년부터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도 시범 운영 중이다.
공공돌봄 확대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부평, 미추홀, 강화종합재가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지난해 민간 기피·고난도 사례 285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남동구, 연수구 등 군·구와 협력해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사업, 섬 지역 주민 대상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 지역사회 생애말기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 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형 복지정책 개발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6기 인천시 및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조사’, ‘2026년 인천 노숙인 실태조사’, ‘인천시 장애인복지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 ‘인천시 저소득 주민의 복지 실태조사를 위한 기초 연구’ 등을 진행하며 미래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성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현장성을 중심에 두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현장과 함께하겠다”며 “인천 사회복지 전반의 수준을 올리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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