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리틀야구단, 전국리틀야구대회 U-10 우승 쾌거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 리틀야구단이 전국 130여 개 팀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정상에 올랐다.

서초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안동 일대에서 열린 ‘2026 안동시장배 전국리틀어린이야구대회’ 10세 이하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30여 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서초구 리틀야구단은 탄탄한 투수진과 집중력 있는 타격, 그리고 흔들림 없는 수비를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10월 12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용인 바른리틀야구단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서초구 리틀야구단은 전국 최강의 자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서초구의 박래이 선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쳐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그의 노력을 증명하는 결과다.

한편,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10월 28일 서초구청 열린상상카페에서 이번 전국대회 우승의 주역인 서초구 리틀야구단 김성환 감독과 선수단, 학부모 등 총 19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전 구청장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순간을 되짚어보며 그동안의 노력과 소감을 나누었다. 선수단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글러브와 팀 모자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선수단과 운영진, 학부모님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서초구가 미래의 야구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