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1대학’ 으로 배운 우리 전통차… 은평구 응암3동, 강좌 마무리 응암3동 주민자치회·경기대학교 협력 운영… 주민 40명 수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3동에서 '은평 1동-1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나라 전통차와 인문학'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응암3동 주민자치회와 경기대학교가 협력하여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된 이번 강좌에는 응암3동 주민과 응암노인복지관 이용자 등 40명이 참여하여 전원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강좌는 참여자들이 우리나라 전통차의 깊이 있는 역사와 고유한 가치를 배우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병행하여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인삼, 생강, 대추 등 우리에게 친숙한 약재와 식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전통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했던 한 주민은 "전통차의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직접 차를 만드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는 집에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차를 만들어 마실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차를 만들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전통차를 일상 속에서 꾸준히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참여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대학교와 같은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와 문화 향유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