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생활밀착형 복지로 취약계층 주거위생 개선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 대상자, 그리고 고령·질환·거동 불편으로 인해 대형 침구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4일, 법원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4명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힘을 합쳤다. 이들은 이동식 세탁 차량을 활용하여 대상 가구의 겨울 이불을 직접 수거했다. 세탁과 건조 과정을 거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겨울철 위생 관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특히 혼자 생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불 수거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져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조동준 법원읍장은 "겨울철에는 무거운 이불 세탁이 쉽지 않아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법원읍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원읍이 추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