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6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 개최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2026년 수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개소가 참여해 화장지, 복사용지, 현수막, 제과·빵류, 장갑, 커피 등 다채로운 생산품을 선보였다. 참여 시민들은 전시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직업재활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또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도 이루어졌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박람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아 전시된 제품들을 꼼꼼히 살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근로사업장 1개소, 보호작업장 14개소, 직업적응훈련시설 2개소 등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다. 이들 시설은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순찬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과 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