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식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혈압 및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식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장안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 중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앓고 있는 어르신 20명이다. 수원시 돌봄정책과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식사 지원을 진행하며, 오는 12월 18일까지 주 5회, 하루 2식의 맞춤형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안구보건소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대상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당뇨병 관리와 식이요법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하며, 개별 식단 관리 및 영양 상담도 함께 지원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돕는다.
특히, 기존 지역사회 후원 사업을 통해 혈당측정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에게는 당뇨병 맞춤형 건강식을 제공한다. 이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스스로 혈당을 측정하고 식이 관리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만성질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식사 전달이라는 물리적인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각적이고 맞춤화된 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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