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핵심리더양성과정 정책연구과제 발표회’ 개최…현업 부서와 손잡고 시정 실행력 강화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에서 6급 팀장급 공직자들로 구성된 핵심 리더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연구한 정책들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발표회가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소관 부서장과 팀장을 초청해 현업 부서와 교육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진행한 정책연구 과제 중 민선 9기 시정 방향과의 부합성, 그리고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선별된 4개의 핵심 정책과제가 공개됐다.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 격차 해소 방안 △수원형 원도심 청년 정주 거점 모델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연계 자생력 강화 방안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각 정책과제 발표 이후에는 해당 정책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과 지도교수의 총평 및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이어 제안된 정책들을 실제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발표회에는 수원시 에이아이전략과, 도시정비과, 소상공인과 등 관련 부서장 및 팀장,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 그리고 핵심리더 교육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업 부서장들의 현장감 있는 피드백이 정책연구 과제의 시정 활용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팀장급 공직자들의 우수한 기획안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