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개성과 미래를 펼쳐라”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오는 7일 마곡중앙광장에서 '2026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미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It's Me, 이게 바로 우리야'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개개인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하고 청소년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즐기는 미래 교육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의 사회는 서울백영고등학교와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맡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활기찬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이끌어가는 주체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행사는 크게 '청소년 공연마당'과 '미래교육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공연마당'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밴드, 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래교육 체험마당'은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관내 학교 동아리와 지역 유관기관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학생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스뿐만 아니라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서울퓨처랩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축구 및 드론을 활용한 동물 구조 미션, 가상현실 태양계 탐험, 인공지능 영상 구별 퀴즈, 디지털 드로잉 및 굿즈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체험부스 4곳을 이용하고 도장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인생네컷' 촬영권을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 교육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동아리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미래 교육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 설계를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