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오학동 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가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보증기간이 임박했거나 사후관리가 필요한 차량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장치 파손 여부 △매연 농도 측정 등이다. 점검 결과, 기준 농도를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필터 청소와 소모품 무상 교체 등 필요한 사후관리 조치가 함께 이루어졌다. 총 77대의 점검 대상 차량 중 52대에 대한 점검이 완료되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차량에 부착하는 장치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3년간 매년 1회 필터 클리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도 예산 범위 내에서 연 1회 지원받는 것이 가능하다.
시는 점검 현장에서 저감장치 부착 차량 소유자들에게 의무 사항과 필터 클리닝의 필요성, 장치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차주들의 사후관리 의무 이행을 독려했다. 특히, 저감장치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와 차량 소유자의 자율적인 관리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손창연 기후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감장치 부착뿐 아니라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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