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지역의 숨겨진 맛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서 ‘양평 양슐랭 별 주인공은 누구?’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 with 테라스 노리터’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플리마켓 현장 무대에서는 지역 음식 시식과 품평회, 그리고 명인들의 쿠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온 지역 맛집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전문 셰프들이 참여 업체들을 직접 방문하여 기존 메뉴를 개선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데 힘썼다. 이번 행사에서 그 결과물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하며, 방문객들은 직접 음식을 맛보고 평가에 참여하여 지역의 새로운 대표 메뉴를 발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시식 품평회에서는 선정된 6개 팀이 자신들이 개발하거나 개선한 메뉴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각 팀의 음식을 시식한 후 별점을 부여함으로써 ‘양슐랭 별’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데 직접 참여하게 된다.
2부에서는 한식 명인 손승달 셰프와 약선 명인 김응요 셰프가 쿠킹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명인의 조리 과정과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완성된 음식도 맛볼 기회가 주어진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음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문가의 노하우와 양평의 고유한 맛을 연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먹어보고 별 붙이고 양평의 맛을 완성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양평만의 특별한 맛과 플리마켓의 활기를 함께 즐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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