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통장 520여명과 현장 소통 강화… ‘2026년 양천 통장 워크숍’ 개최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는 20일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양천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18개 동에서 활동하는 520여 명의 통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통장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은 통장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 통장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통장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워크숍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2027년 본격적인 도입을 앞둔 ‘양천 통반협력단’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었다. ‘양천 통반협력단’은 기존의 반별 개별 활동에서 벗어나, 통장과 반장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생활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제도다.

양천구는 이 새로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현장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연결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항상 주민 곁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헌신해 주시는 통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행정에 신속하게 전달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통장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