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17일 안산읍성 일원에서 펼쳐진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및 제16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안산읍성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정조대왕 능행차가 장엄하게 재현됐다. 행렬을 관람한 시민들은 안산의 깊은 역사와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능행차 재현 외에도 '가을빛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진 '천년안산음악회'에서는 오혜빈, 김보민, 김재혁, 권민정 등 초청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안산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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