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용마폭포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6년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랑구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20일 가정어린이집연합회를 시작으로 21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22일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날짜별로 약 1천 명씩 참여하여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운동회는 단순히 뛰노는 것을 넘어 모든 참여자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별로 맞춤 설계된 게임은 물론, 조부모와 학부모 대표가 참여하는 이색 게임도 마련되어 세대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스포츠존과 신체 놀이 체험, 비누방울 체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구는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 10월 2일 행사장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잠재적 위험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6일에는 안전관리 심의를 완료하여 모든 안전 규정을 충족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꿈나무 가족운동회가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놀며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부모와 보육 교직원에게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튼튼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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