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가을철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가을철 호우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산림정원과 등 4개 관련 부서 과장들이 참석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10월 말 낙엽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강풍과 비로 인해 도로변 빗물받이와 배수로가 낙엽 등 이물질로 막히거나 가로수 및 수목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노면청소차를 활용한 도로변 낙엽 등 이물질 신속 수거, 빗물받이와 배수로에 쌓인 이물질 제거 및 배수시설 정비, 가로수와 수목 전도 위험 점검 및 안전 조치 시행, 기상 악화 시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파주시는 10월 말부터 주요 도로와 침수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노면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낙엽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 사전 정비를 통해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강풍과 호우로 인한 가로수 및 수목의 쓰러짐, 가지 부러짐 위험에 대비해 도로변 가로수와 주변 수목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우려 지역에는 사전 안전 조치를 실시하여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부서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안전총괄과는 기상 상황 점검 및 재난 대응 총괄, 관련 매뉴얼 정비를 담당한다. 도로관리과는 빗물받이와 배수로 점검 및 정비를, 산림정원과는 가로수 및 수목 안전 관리를 맡는다. 자원순환과는 청소차를 활용한 도로변 낙엽 등 이물질 수거를 책임진다.
이귀순 행정안전국장은 “가을철에는 배수시설 막힘, 가로수·수목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을철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도로변 낙엽 수거 및 배수시설 정비, 가로수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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