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민 중심 행정 성과 잇따라… 총 사업비 69억원 확보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올해 3분기까지 외부 기관 평가 수상 및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총 61건의 대외 성과를 거두며 사업비 69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확대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꾸준한 혁신의 결과로 풀이된다.

은평구는 올해 국제기구와 중앙부처 등 권위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총 21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6년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상’과 ‘2026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건강도시 정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더불어 ‘제16회 대한민국 누리소통망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주민과의 소통 행정 역량 또한 널리 인정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서울시 주관 ‘2026년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난관리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은평구는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한 다수의 공모사업에 총 40건 선정되어 6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3분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13억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주민 친화형 정원 조성, 보행 친화 도로 조성 및 유지보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해온 결과”라고 평가하며, “확보한 사업비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적극 투입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