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지난 10월 17일 한글시장 축제장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1388청소년지원단이 주도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바자회를 주관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 복지, 의료, 법률, 상담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제공하는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번 장학기금 마련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준비 단계부터 여주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덕분에 당일 시장은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판매 물품 기부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QR태그를 통해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돌림판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고민 상담을 요청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거리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과거 센터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고 친밀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청소년은 “상담복지센터가 단순 상담만 받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청소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활동은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주도 아래 다수의 여주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앞으로 위기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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