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20일 '2026년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가을대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야외무대에서 300여 명의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축하 속에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번 가을대잔치는 기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 발표회를 넘어, 수강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공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 강낙순 위원과 사물놀이 수강생 김영란 씨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수강생들은 한 해 동안 지도해 준 강사들에게 감사 꽃다발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어 2부에서는 예다솜유치원 원아들의 귀여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드럼, 사물놀이, 라인댄스, 색소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과 지역 기관·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강하노래방'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활기찬 노래와 함께 면민들은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수한 강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강하면 주민 여러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모두 마음껏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단합하는 강하면의 모습이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강하면의 중심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