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지난 19일, 관내 110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화군노인복지관에 마련된 ‘강화군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를 통해 고화질 양방향 화상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는 넓은 군 전역에 흩어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는 대신, 한 번의 설명회로 모든 어르신에게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과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화군 통합돌봄팀이 복잡한 행정 용어를 배제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혼자 병원에 가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와 낙상 방지를 위한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양 보충 식품을 전달하는 ‘건강꾸러미 지원사업’ 등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분이 없도록 스마트 경로당과 찾아가는 홍보를 병행해 강화군 구석구석까지 돌봄 정보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통합돌봄 사업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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