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장애인복지관이 20일 호명호수 둘레길에서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체육대회 및 자전거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200명, 그리고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자전거 타기, 두 사람이 함께 타는 텐덤 자전거 체험, 호명호수 주변 걷기 대회, 점심 식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각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된 텐덤 자전거 체험은 장애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호명호수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건강한 여가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명호수 둘레길 개방에 기여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 임직원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우리사랑모임 등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및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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