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 보건소가 지역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원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의왕시 보건소는 '우리학교 건강히어로' 시범학교로 지정된 의왕부곡중학교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건강히어로'로 선발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학교 건강히어로' 사업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건강생활 실천과 감염병 예방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 사업은 교내 손 소독제 비치 상태 점검, 손 씻기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의왕부곡중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약 27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손 씻기 관련 OX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실천 약속'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손 씻기 실천 문구가 담긴 '뽀득이' 키링을 배부하며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건강히어로'로 활동하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래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를 일상 속 건강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독려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의왕시는 이러한 학생 주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교 내 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건강생활 실천과 감염병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보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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