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학생 45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굣길 흡연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흡연 유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흡연 시작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자발적인 비흡연 실천 의지를 높여 건강한 학교 금연 문화 정착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금연사업 관계자와 각 학교 학생회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는 청소년 중심의 금연 환경 조성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금연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학생들은 '노담' 실천 서약에 동참했으며, 담배 퀴즈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흡연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참여형 활동은 딱딱한 금연 교육에서 벗어나 즐겁게 금연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캠페인 만족도는 88.2%에 달했으며, 흡연 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89.0%, 비흡연 실천 의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89.3%로 나타나 캠페인의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및 학생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