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시민을 위한 혁신행정 성과 공유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는 지난 10월 19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2026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헌신한 공무원 7명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2025년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인공과 더불어, 2026년 상반기 업무성과 통합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별 대표자 6명에게 이천시장상이 수여됐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 사례는 이천시 내 비효율적인 버스노선을 정비하고 필요한 노선을 신설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인 동시에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과 재정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한 이 성과는 2025년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예산 없이 13편 제작, 2만번의 소통 생성형 AI가 바꾼 보건소 홍보 혁신'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건축 관련 민원 해결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법에 맞게 다 지었는데, 안된다에서 될 때까지 도와드릴게요로의 혁신'과 어르신들의 여가 및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국 최초 특화 여가프로그램 노인동심학교 운영'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이천시 발달장애인 전원 자동가입 보험으로 사회안전망 완성', '공간정보 생활화 사업', 그리고 '행정구역 경계를 넘은 협업으로 노탑4리 공공하수처리 기반 마련'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사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강화, 공간정보의 실질적인 활용도 제고, 그리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초월한 협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이 이룬 구체적인 성과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성수석 시장은 수상자들로부터 각 사례의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를 직접 청취하며 이천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 시장은 "우수사례가 수상자 개인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 조직 전체에 널리 공유되어 더 많은 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관행을 개선하는 노력이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