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해구가 도서지역 전력 설비의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정전 예방에 힘쓰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와 손을 잡았다.
지난 20일, 서해구청장 구재용과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장 주상도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도서지역 정전 발생 시 서해구 소유의 행정선을 활용해 긴급 복구 인력을 신속하게 수송하는 비상 동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특히 세어도 지역의 정전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도서 주민들이 정전 걱정 없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정전 발생 시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 시에도 행정선을 활용한 긴급 복구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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