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기업 참가, 563명 일대일 현장면접, 223명 채용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24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반도체, 제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5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563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223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장에는 수원일자리센터, 수원시 신중년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팔달·영통새로일하기센터, 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 등 15개 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반도체 기업 채용 담당 팀장이 진행한 취업 특강은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아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 행사로는 인공지능 취업 지원, AI 체험, 직무 가상현실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기업과 복지 분야 등 특화된 분야 중심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모든 연령대의 구직자가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 수원시신중년센터, 팔달영통여성새일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