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기업 신입사원 대상 통합교육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신입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로체시스템즈, 비엠아이텍, 지앤지인텍, 서플러스글로벌, 저스템, 애플트리 등 6개 기업에서 신입사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9일에는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 각자 소속된 기업 및 담당 업무 소개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반도체 공정실습실 투어에 참여했으며, 반도체의 8대 공정과 산업 전망, 반도체 소자의 광·전기 특성 분석 등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조직 적응을 위한 스마트워크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 및 보고 방법 등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초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더불어 반도체 기술 발전 과정과 주요 국가별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정, 그리고 국제 공급망의 중요성에 대한 학습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의 일부로 명지대학교의 교육·연구용 팹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산업 현장의 생생함을 경험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교육이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특례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앵커사업단이 협력하여 추진한 결과물이다.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 교수진과 국내 AI 반도체 전문기업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이론 교육과 산업 실무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