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5동, 민원실 공간 재배치로 복지 상담 환경 개선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편의 증진과 복지 상담 환경 개선을 위한 1층 민원실 공간 재배치 및 시설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개선 작업은 기존 민원실의 혼잡성과 상담 시 사생활 침해 우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동탄5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은 총무팀, 복지팀, 돌봄팀 등 3개 팀이 한 공간에서 민원을 처리하면서 방문 주민이 몰릴 경우 혼잡이 불가피했다. 또한, 개방형 창구 구조는 상담 내용이 외부로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특히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복지·돌봄 상담에 대한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동탄5동은 이번 공간 재배치를 통해 돌봄팀을 위한 독립된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전용 상담창구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복지·돌봄 대상자들은 보다 독립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상담 내용의 외부 노출 우려를 줄이고 상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존 1층에 위치했던 ‘화성형 그냥드림’ 물품 배분 공간은 2층으로 이전하여 민원실의 혼잡도를 줄였다. 각 공간의 이용 목적에 맞게 시설을 재정비함으로써 전체적인 행정복지센터 이용 효율성을 높였다.

동탄5동은 동탄구 내 9개 동 중 복지 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400가구, 한부모가족 114가구, 장애인 1234명, 노인 4275명 등이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공간 개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현 동탄5동장은 “이번 사무공간 재배치는 방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상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