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건강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 이끄는 ‘소통·화통 Day’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오는 24일 반포2동 래미안원펜타스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우리 아파트 소통·화통 Day’를 개최한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60%를 넘는 서초구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주택 내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는 앞서 주민 간 화합이나 아파트 준공 기념 등 다양한 사연을 담은 신청을 받아 개최 단지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단지들은 지난 9월 12일부터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축제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래미안원펜타스 아파트 행사에서는 △서초구 청년예술인 콘서트 △어린이 e스포츠 한마당 △입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놀이존 △푸드트럭존 △입주민 플리마켓존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주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홍보 창구도 운영된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홍보 △칼 갈이, 우산 수리, 운동화 세척 등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 그리고 운동화’ 서비스 △이동식 작은 정원 ‘바퀴달린 가드닝’ △서초 탄소제로샵 등 여러 사업이 주민들을 만난다.

‘우리 아파트 소통·화통 Day’는 점차 사라지는 이웃 간 교류를 회복하고 공감과 화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아파트 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