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 공급업체 공개모집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나선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만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새롭게 발굴하고,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내 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시흥시에 사업장이나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선정 즉시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지역 특산품 및 가공식품 △공예품 및 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현재 시흥시는 45종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며, 이 중 4종은 올해 상반기 신규로 선정된 품목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기존 답례품의 다양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검토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하며, 그 결과는 오는 12월 4일 공고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액의 최대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