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연달아 개최했다.
지난 20일, 이번 행사는 화정2동과 성사2동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화정2동에서는 보행 안전과 도시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두드러졌다. 주민들은 △인조잔디형 가로수 보호덮개 교체 및 단차 평탄화 △보행자도로 펜스 설치 △화정중앙공원 야외무대 안전환경 개선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화정2동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 공공시설 건립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어 성사2동에서는 마을과 공원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의가 나왔다. △별모래어린이공원 화장실 전면 개선 △신원당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스마트 쉘터 설치 △신원당마을 입구 사거리 쉼터 설치 △성라공원 공동묘지 화단 조성 및 정비 등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의 환경 개선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겪는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긴 것은 고양시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인구 규모 대비 넉넉하지 않은 재정 여건이지만, 고양시의 강점과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관내 44개 전 동을 순회하며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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