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효행구청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새롭게 의료급여 수급 자격을 얻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의료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한 '2026년 의료급여제도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신규 수급자 600여 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나눠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13일 효행구청을 시작으로, 14일 병점구청, 16일 동탄구청, 23일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30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유형별 지원 내용, 의료기관 이용 절차,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금, 의료급여일수 연장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들로 구성된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 치과, 요양비 지원, 재가 의료급여, 올바른 약물 복용법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시는 신규 수급자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실무적인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더불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 이해와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별도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급자별 개별 상황에 맞는 더욱 세심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수급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