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로 노인 자아실현 돕는 도봉…도봉시니어클럽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의 꾸준한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이 2023년 10월 2일, 결실을 맺었다. 도봉구 노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도봉시니어클럽이 지역 사회와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도봉시니어클럽이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거둔 또 하나의 빛나는 성과다. 도봉구는 어르신들이 일터에서 자아를 실현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마련을 중요한 구정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왔다.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사업장 확충을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노인 일자리의 튼튼한 기반을 닦았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은 2004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시니어클럽 시범사업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꾸준히 축적해 온 도봉시니어클럽의 전문성과 만나 시너지를 창출했다.

도봉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수요와 어르신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이러한 도봉구의 정책적 노력과 현장의 전문성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도봉시니어클럽 이율기 관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도봉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뜻깊은 성과”라며, “도봉구의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도봉시니어클럽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도봉’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