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금천구 독산2동이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동네의 매력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이번 '독산2동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인스타그램 캠페인'은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신규 주민과 청년층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산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가장 친숙하게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독산2동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주차별로 △1주차 '동네를 다시 걷다' △2주차 '알려주고 싶은 곳' △3주차 '같이하면 좋은 동네' △4주차 '계속 만나요'와 같은 흥미로운 주제가 제시된다.
참여자들은 동네의 산책길, 벤치 등 일상적인 공간을 소개하거나 지역 상점 및 맛집을 추천하는 게시물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을 공유하거나,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을 제안하는 방식으로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마지막 4주차에는 캠페인 참여 소감을 나누는 동시에, 독산2동 네이버 밴드 가입을 인증하는 미션이 포함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매주 미션 참여자 중 선착순 40명에게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마지막 주 네이버 밴드 가입 인증 참여자 역시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의 콘텐츠 확산을 위해 우수 게시물을 공식 계정에 소개하는 주간 리그램 이벤트와 친구 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독산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지역 콘텐츠를 꾸준히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독산2동'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신규 주민과 청년층에게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밴드를 연계한 온라인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일회성 참여를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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