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양재1동, 아이들의 시선으로 담다 서초구, 말죽거리공원서 첫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 양재1동이 오는 10월 18일 말죽거리공원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양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네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가족,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2월 새롭게 개장한 말죽거리공원을 장소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지역 풍경과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들에게 말죽거리공원을 알리고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양재 말죽거리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지역 내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 60명이 참가하며, 이들은 양재1동의 풍경과 일상 등 우리 동네를 주제로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은 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에코마일리지 홍보부스에서 친환경 세안비누 나눔 행사도 진행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대회 다음 날인 19일에는 양재1동 주민자치위원장,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서초지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을 심사해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23일 ‘양재 말죽거리 축제’ 현장에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표현한 우리 동네의 다양한 모습이 주민들과 공유되고 축제에 특별한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말죽거리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의 모습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다가오는 양재 말죽거리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