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7일 반려동물 문화 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개최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는 오는 17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유기 동물 발생 예방 및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토크콘서트, 산책교실,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운영된다.

특히 ‘조아용 운동회’에서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춰 ‘이리와 챌린지’, ‘기다려 챌린지’, ‘어질리티 달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반려동물의 사진이 담긴 명예시민증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일대일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전문 수의사가 반려견 건강에 관한 생활 속 고민을 상담해주고, 행동상담 부스와 산책 교실에서는 훈련사가 문제 행동 교정, 산책 요령, 펫티켓 등에 대해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응급상황 대비 대처 방법을 직접 배워볼 수 있다.

이웅종 훈련사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펫티켓과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정착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동물보호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유기견 입양 부스를 운영하며 보호 중인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이색 사진전’을 통해 반려동물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고 우수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 밖에도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이름표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했다”며 “아이들과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